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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경희대병원에 1억원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이 경희대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을 쾌척했다.29일 경희의료원은 구정회 이사장이 지난 5월 정형외과학교실 동문회 모금에 이어 정형외과 발전을 위해 추가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은 "뉴스위크 평가에서 세계 정형외과 분야 13위에 선정되는 등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정형외과의 위상과 명예를 더욱 드높이기 위해 가치있는 기부를 선뜻 결심해줘 감사하다"며 "해당 기부금은 정형외과 의료진의 연구 및 교육 분야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구정회 이사장은 은성의료재단을 설립, 좋은병원 네트워크의 11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2022-07-29 14:52:58병·의원

11개 병원 재단 이사장도 만만찮은 지방 중소병원 현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경상도 일대 11개 병원을 운영 중인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에게도 국내 병원 환경은 만만치 않은 듯 하다.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구정회 이사장은 9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운영하면서의 고충과 어려움을 토로했다. 구 이사장은 "일종의 분산 투자개념으로 한개 병원에 올인해 규모를 키우기 보다는 제2, 제3의 병원을 세운 것"이라면서도 또 다른 숨은 이유가 있다고 했다. 그가 대형 종합병원을 운영하기 보다 11개 별도의 병원으로 운영하는 진짜 이유는 의사 등 의료인력을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이사장이 운영하는 총 11개 병원의 병상 수를 합치면 3000병상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지만 전공의 등 의사인력 구하기는 난제 중 난제로 꼽았다. 500병상 규모 이상의 대형 종합병원을 운영하려면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는 물론 펠로우까지 의료인력이 대거 필요한데 부산 등 지방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지방에 위치한 수련병원은 전공의 정원을 채우기 어렵다"면서 "서울에 대형 대학병원으로 몰려가서 서울에서도 일부 대학병원은 구하지 못하는데 지방은 오죽하겠느냐"고 했다. 그는 이어 "누군가 나에게 대형 종합병원을 운영하라고 한들, 의사 인력 부족으로 할 수 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구 이사장은 인력 이외에도 지역적 한계도 있다고 했다. 그는 "대형 종합병원을 운영하려면 난이도가 높은 질환을 다뤄야 가능한데 고난이도 질환을 진료하려면 고급인력에 고가의 장비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전국에서 환자가 모여드는 서울권에선 고난이도 진료에 승부를 걸어 볼 수 있지만 지방의 경우에는 얘기가 다르다고 했다. 그는 "고난이도 진료가 가능한 의사를 채용하는 것도 어렵지만 설령 있다해도 투자대비 수익성을 유지할 만큼 되려면 환자 수가 뒷받침 돼야 하는데 지역 내 환자로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형 종합병원 운영에 대한 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병원 현실에선 300여병상 규모로 지역 밀착형 병원을 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봤다.
2017-04-10 05:00:58병·의원

중소병원도 '규모의 경제'…분원 건립 바람 '솔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상급종합병원에만 규모의 경제가 통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최근 중소병원들도 분원을 설립하는 등 병원 규모 확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7일 병원계에 따르면 서울시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제2병원 건립을 목표로 부지 선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제2병원 건립을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며 현재 서울시내 적절한 부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병원은 최근 분원건립의 대표적 사례. 세종병원은 지난 3월초, 300병상 규모로 인천 계양구에 메디플렉스를 개원하면서 본원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부천시에 위치한 본원은 심장전문병원으로 심장수술분야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외래진료는 물론 주차장 등 공간이 협소하다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다. 이를 분원 건립으로 쾌적한 공간 확보와 함께 시설과 장비를 두루 갖추면서 윈윈전략을 꾀하는 데 성공했다. 경영난이 극심한 지방의 중소병원 중에서도 규모의 경제 효과를 톡톡히 보는 곳이 있다. 부산의 좋은강안, 좋은문화, 좋은삼정병원 등 은성의료재단이 바로 그 예. 구정회 이사장은 흔히 '좋은병원들'로 칭하며 좋은병원네트워크를 구축해 좋은문화(259병상), 좋은삼선(421병상), 좋은강안(400병상), 좋은삼정(156병상), 좋은애인요양(250병상), 좋은연인요양(189병상), 좋은리버뷰요양(199병상), 좋은부산요양(431병상), 좋은주례요양병원(120병상) 등 총 9개 병원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최근 부도난 선린병원을 인수, 포항좋은선린병원과 좋은선린요양병원이 자리를 잡으면 3000병상에 달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지역 430병상 규모의 천안충무병원도 지난 2015년 279병상 규모의 아산충무병원을 개원하면서 지역 내 강자로 자리를 잡았다. 두 병원의 병상 수를 합치면 700여병상 규모로 중소 상급종합병원급 규모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중소병원들이 규모의 경제에 나서는 이유는 경영효율화를 꾀한 생존전략. 이를 두고 한 종합병원장은 "병원 운영도 시시각각 바뀌는 의료제도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좋은병원네트워크는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성기과 만성기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의료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각 병원별로 공동구매, 공동마케팅 등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국병원경영연구원 한원곤 원장은 "대학병원도 분원 건립이 붐처럼 자리를 잡았듯이 중소병원도 분원 건립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현실적으로 병원이 성장하면서 공간이 부족해면서 점점 영역을 확장하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한개 중소병원이 공룡화 되면 인근 병원 환자를 흡수, 경영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려해야할 일인지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7-04-07 12:12:47병·의원

메르스 역전의 용사들 "정부 후속대책, 벌써부터 걱정"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이기병 평택성모병원장: 메르스 사태로 자진휴원을 선택하면서 경영난이 극심하다. 그럼에도 복지부는 폐쇄조치가 아닌 자진휴원이라는 이유로 보상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한설희 건국대병원장: 당장 병원 폐쇄한 입장에선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당장 월급 지급이 어렵다.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박창일 건양대병원장: 메르스 사태로 인해 손실이 크지만 한가지 얻은 게 있다면 의사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이를 좋은 계기로 삼아야한다. 이기병 평택성모병원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정부 후속대책 건의안을 제시했다. 지난 1일 오후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는 메르스 사태 중심에 있었던 여러 병원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병협 주최로 열린 '메르스 대책 관련 병원장 회의'에서 정부에 후속대책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최근 정부가 제시하는 후속대책 방향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요구했다. 메르스 1차 진원지가 된 평택성모병원 이기병 병원장은 "초기에 막지못해 죄송하다"며 입을 뗀 후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고자 병원 문을 닫았음에도 감염관리 미흡 등을 이유로 행정처분을 받는 게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 손실에 대한 보상은 커녕 행정처분을 우려해야하는 상황이라는 게 그의 전언이다. 실제로 평택성모병원은 자진휴원이라는 이유로 복지부 보상대상에 해당하지 못했다. 이어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침통한 표정으로 "병원 폐쇄조치로 환자가 제로 상태로 당장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지방세 감면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게 아니라 아예 감면해주는 방안을 제안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메디칼론과 관련해서도 저금리가 아닌 무이자 대출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설희 병원장은 최근 의료진 임금삭감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원한 교수에 한해 진료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일 뿐 전공의, 간호사들의 급여는 모두 지급했다"면서 "해당 의료진의 동의하에 진행했음에도 한순간에 몹쓸 병원이 돼 있더라"며 토로하기도 했다. 부산 좋은강안병원 구정회 이사장은 경유병원, 코호트 격리병원, 헛소문으로 진통을 겪은 병원 등 병원별로 손실 규모와 상황이 다른 만큼 그에 맞는 보상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메르스 사태가 진화된 이후 사후대책에서 응급실 기준 및 병실 구조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거나 감염내과 전문가를 둬야한다는 등 병원계를 옭죄는 정책만 쏟아내는 게 아닌가 우려했다. 그는 "정부의 사후대책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면 의료계가 단합해 문제를 제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창일 건양대병원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병협에 대국민홍보를 강조했다. 보라매병원 윤강섭 병원장은 "이번 기회에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독립하는 안을 추진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서울시만 해도 복지 예산이 6조일 땐 보건 예산은 600억원에 불과한 게 현실. 보건분야를 강화하려면 보건부를 독립하던지 차관이라도 별도로 둘 필요가 있다고 했다. 윤 병원장은 "메르스 환자가 스쳐간 이후 환자는 30%감소가 아니라 평소 환자 수의 3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창일 건양대병원장은 구제역 당시 피해농가에 1조 5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상한 것과 비교하며 메르스 사태에 따른 병원들 손실액 규모는 160억원에 그치는 것은 한국 의료의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박상근 병협회장은 "병협의 기본적인 입장은 직간접 피해 의료기관 모두 보상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라며 "직접피해병원은 직접 피해보상을 해주고 간접적 피해가 있는 병원은 손실이 회복될 때까지 보상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복지부 장관과 만나 얘기하는 자리에서는 물론 오는 7일 국회에서 열리는 메르스 정책과제 긴급진단 토론회에서 오늘 제기된 문제점을 충분히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7-02 05:39:28병·의원

삼성, 창원파티마·은성의료재단과 협력병원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최근 최근 창원파티마병원 및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최근 최한용 원장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파티마병원을 방문,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에 들어갔다. 창원파티마병원은 750여명의 직원이 22개의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는 재활전문병원이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을 찾아 구정회 이사장을 비롯, 6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은 부산지역 5개, 울산지역 1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형식적인 협력관계를 벗어나 상호 병원 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협력병원 협약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협력병원을 이어나가 전국에 97개의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08-12-22 00:06:39병·의원

구정회 이사장, 쓰촨성 이재민에 성금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은 19일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쓰촤성 지진 이재민 돕기 의연금을 전달했다. 구 이사장은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중국지역의 재난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필요시에는 재단 산하의 의료진을 중국 현지로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지원 활동 의사를 전했다.
2008-05-19 17:15:04병·의원

부산시병원회장에 정흥태 부민병원장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부민병원 정흥태 병원장이 부산시 병원회를 이끌게 됐다. 부산시 병원회는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회장에 정흥태 병원장 (부민병원)과 총무에 김인철 병원장(해동병원), 감사에 강신혁 병원장(강동병원), 이광웅 병원장(광혜병원) 등을 선출했다. 정흥태 신임 회장은 "의료시장이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할수록 지역 병원들의 공동대응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진료 영역의 특화를 통한 전문화와 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한 병원의 체질 개선도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권 의료산업협의회와 부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에 대해서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병원회 총회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윤수 서울시 병원회 회장, 박희두 부산의사회 회장 등 200명이 넘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난 4년간 부산시 병원회 회장을 맡으면서 부산병원계의 많은 발전과 도약을 도운 구정회 이사장 (좋은강안병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2008-04-06 21:11:19병·의원

의료산업연구소, 전문병원 경영 세미나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국의료산업연구소가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한국 최고 전문병원 그룹 CEO가 말하는 나만의 경영노하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2008 국제의료기기 의료정보전시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전문병원을 이끄는 CEO들의 경영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길안과병원그룹 정규형 이사장은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좋은병원그룹 구정회 이사장은 '전문병원 다각화로 종합병원 그룹이 되기까지'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모아치과네트워크와 바이오칸 민병진 회장은 '의료인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통한 비지니스 극대화'에 대해 한국의료산업연구소 김일출 소장은 '전문화와 집중화로 성공한 국내병원들의 성공포인트 열가지'를 주제로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2008-03-09 23:01:35병·의원

광주중의약대학 조영일 박사 초청강연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2월 19일(화) 16층 강당에서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중국 광주중의약대학의 조영일 박사를 초청하여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중의학적 지견’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좋은삼선한방병원 이상복 원장과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가해 한·중, 중의·한의·양의 간 공동 학술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조영일 박사는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좋은삼선병원 및 좋은삼선한방병원과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작년 5월에는 3000병상 규모의 중국 광주중의약대학 부속병원 방문단이 은성의료재단 산하 6개 좋은병원을 방문하였고, 12월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이 중국 광주중의약대학과 부속병원을 방문하는 등 양측은 협력관계에 있다.
2008-02-20 17:49:56병·의원

좋은병원, 대한민국윤리경영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이사장 구 정회)은 2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8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윤리경영학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은 바른 기업관을 통해 기업의 윤리를 투명하게 지킨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며 민간기업과 공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업윤리 이행도, 기업경영의 투명성, CEO자질, 사회공헌 및 환경개선도 등을 종합평가했다.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은 1978년 병원을 시작해 재단 산하 6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간 네트워크를 통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어 ‘실력’과 ‘고객중심주의’를 내세운 ‘정도경영’과 ‘윤리경영’으로 성공적인 효과를 달성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구정회 이사장은 이 날 수상소감에서 “날로 어려워지는 지방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정도경영으로 극복하고 이를 통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바치겠다”고 밝혔다.
2008-02-15 15:26:21병·의원

구정회 이사장, 부산의대 자랑스런 동문상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좋은강안병원 구정회병원장은 지난 1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08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은성의료재단 산하에 6개병원의 이사장으로써 의료발전을 선도하고 지역보건의료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이루어졌다.
2008-02-14 13:57:09병·의원

구정회 이사장, 사회봉사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이 부산광역시의사회 제26회 의학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구 이사장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인재육성을 위해 의과대학·간호대학에 장학금을 지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은성의료재단은 산하에 6개 병원, 총 1500여 병상의 좋은병원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2007-11-05 00:42:09병·의원

좋은병원, 진료과장 합동연수회 열어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Synergy창출을 위한 '07년도 좋은병원 진료과장 합동연수회' 개최했다. 6개 자매병원 130여명의 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수회에는 좋은삼선병원 이상철 병원장의 기념사와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의 격려사, 병원별 주제발표, Synergy 창출을 위한 진료과별 토의 및 결과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병원별 주제발표는 △좋은삼선병원 고영철과장 '경추척수증의 후방수술, 요추의 전방수술', 권병표 과장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좋은문화병원 공병선 과장 '수지 재접합술과 재건술', 최진국 과장 '부인과 영역에 있어서 내시경의 활용', 송수진 과장 'FISH의 유용성', 김수홍 과장 '산부인과에서 보조생식술의 활용" △좋은강안병원 김철민 과장 'Clinical application of PET C.T', 유창현 과장 '혈관외과에서 다루는 질환들'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후 'For creating the powerful effects of synergy!'라는 주제로 Synergy창출을 위한 진료과별 토의 및 결과 발표 시간이 있었다. 좋은병원 관계자는 "이번 합동연수회는 자매병원간 유기적인 협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2007-04-24 11:19:42병·의원

좋은병원,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2007년도 신규 간호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좋은삼선병원과 좋은문화병원, 좋은강안병원에서 각각 이틀 동안 머물면서 병원소개 및 간호부 소개, 간호윤리, 직장인의 기본예절과 복장, 고객응대 서비스를 비롯해 임상병리, 감염 관리, 수술 간호, 투약관리 및 투약간호, 보건 안전 관리 등 병원 전반적인 업무에서부터 기본적인 간호실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실시됐다. 좋은삼선병원 이을라 간호부장은 “신규간호사들의 간호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후 현장실무교육과 1:1 프리셉터쉽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테이션 첫날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은 “직장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초가 되어야 하는 것은 성실성”이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 딛는 신규 간호사들에게 열과 성의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07-02-12 11:49:50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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